내가 만난 불편한 코드 유형

Bob Hwang
2 min readAug 5, 2020

--

어제 팀에 들어온 개발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다면 가장 높은 수준의 읽기 쉬운 코드라고 생각한다. 코드를 보고 “이게 뭐야?”라고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불편한 코드들도 많다. 마주쳤던 특별한 코드 형태를 정리했다.

하나의 서버 상수를 서로 다른 const 값으로 사용할 서버 상수를 그대로 사용할 apple[‘banana’] 방식으로 함수를 호출할 서버 인터페이스를 수정하는데 vue 페이지가 수정될 변하지 않고 공유하지 않는 메뉴 목록을 vuex에 넣을 dispatch를 사용하지 않고 refs를 직접 사용하여 jquery로 조작할 onclick 대신 onmousedown, nomouseup을 사용할 global이라는 전역 변수를 사용할 document.querySelector가 사용될 100개의 속성을 사용할 DOM을 직접 조작할 리액트 렌더링 후 생성된 DOM에 의존적인 코드를 사용할 dataset을 사용할 기능은 동일한데 서로 다른 심벌을 사용할 ( _ or lodash, evt or event…) refs 참조를 사용하여 this.setState를 호출할 npm module을 사용하지 않고 코드를 복사해서 사용할 setImmediate를 사용할 10개 이상 watch 할

뭐 이런 걸 정리하냐고? 그냥 그렇다고^^

--

--